서울케어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수탁운영

병원소개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005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으로 진료실, 전신마취실, 페디랩실, 구강 촬영실, 기공실, 소독실, 진료지원실 등 연면적 1,732.35㎡의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보다 나은 선진 의료기술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 4월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위·수탁을 체결하고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설

장애인은 신체 또는 이동에 제한이 많으므로 이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장애인 구강진료를 위해 장애인에 맞는 의료장비나 휠체어가 움직일 수 있는 시설 및 환경이 미비하면 진료에 큰 제약이 따른다.

이에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에서는 중증, 정신 지체를 가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처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과 시설을 완비하는 등 활동 보조인을 통해 신체적 동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9월에는 「전신마취 치과치료 One-Stop System」을 도입하여 심전도 검사, 흉부 X-ray, 혈액 검사 등 전신마취에 필요한 사전검사를 본원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구축 완료하였다.

교육 및 연구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최적의 장애인 진료를 위해서 진료부 및 진료지원 부서의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를 지원하여 최신 임상술기를 습득하고 공유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내부직원 직무교육 등을 통하여 원활한 장애인 진료와 병원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으로써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및 치과위생학과 학생들의 실습 교육을 진행하여 장애인치과진료의 최적화된 진료인력 및 진료지원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치과진료영역의 병인 규명 및 예방과 치료 등 치의학 발전에 도모할 수 있는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원내 치의학 연구에 도약의 계기를 부여하고 국내 치의학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수준의 치의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의 기여하고 있다.